● 길가 홀로선 휘우듬한 고목 한 그루,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나 보다. 고목 앞 반쯤 남겨진 비석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살아도 천년, 죽어도 천년은 간다'는 고목의 기억 속에는 어떤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을지 자뭇 궁금해진다.● '유계정자 수리 황군제대군인 계원일동'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비석이 아닐까?
● 설 연휴 시똥! 장비 엔진을 보는 순간 "이건 꼭 그림으로 남겨야 해!" 라는 마음 속 다짐을 오늘에서야 완성【 댓글 모음 】● 디테일리 싸롸이써~ 연후 안전하게 보내세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랜만에 보는 중장비인데 눈에 선 하네요. 무족장의 신화를 만든 도크마스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 ⓗⓐⓟⓟⓨ ⓝⓔⓦ ⓨⓔⓐⓡ!!● 문득 종우씨 그림을 보니 TV 드라마 '그날 우리는(최우식 대역)'에 나오는 웅이 작가와 같음을 느낍니다. 섬세함은 웅이 작가보다 더 이구요.● 반장님 조선소는 다양한 엔진이
삼성중공업 물류팀 천종우 반장, 그는 거제의 수많은 조선소 노동자 중 한 명이지만, 누구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노트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골목길, 오래된 가게, 그리고 거제지역의 문화유적까지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30년 가까이 거제지역 조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시선으로 보는 거제의 역사· 조선소의 땀· 소소한 거제의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존재의 고마움, 마을의 그 누구보다 오랜 시간 머물며 탄생과 소멸의 시간을 지켜봐 왔을
● 겨울 주말에 걸어보는 골목길은 또다른 고요함과 생각할 시간을 선사해줬다.● 정신없이 보낸 한주의 피로가 풀리는 여행【 댓글 모음 】● 또 우리 동네인데 헐~┗ 그렇네요┗ 짝짝짝 ● 동네가 고즈넉하네요.┗사색하기 좋았습니다.● 통영 운하교?┗ 거제대교가 보이는 동네입니다. ● 오늘 보고 싶었습니다. ┗ 저도 가고 싶었습니다. ● 견내량마을입니다. 한산대첩의 현장이기도 하고 대마도정벌의 시작점 이기도 하지요.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견내량 동쪽벼랑에 무이루(撫夷樓)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무이는 '오랑캐를 누르다. 평정하다
● 올한해도 참 열심히 출근하고, 부지런히 일하고, 안전하게 퇴근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수주도 많이 하고 신입사원도 만날 수 있는 한해가 되면 좋겠네요. 안전은 무조건이구요.【 댓글 모음 】● 새해에도 참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고 안전하게 퇴근하세요. 반장님 파이팅 ~ 소원은 이뤄진다. ┗ 님도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늘 존경합니다.~┗ 부끄럽습니데이~● 수주를 많이해 내년에는 일거리가 많겠네요. 안전 제일이니 서두르지 말고 안전작업하세요. 3도크 P·E장 인가요? 옛 추억이….┗ 4안벽에서 바라본 5안벽이랍니다.● 새
● 내 그림에 관심 가져주신 그분만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그림 속에 작업자 표현해보기【 댓글 모음 】● 나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연서갤러리와 천 작가님 작품에 늘!~~~┗ 알쥬 알쥬 ㅎㅎㅎ○잊혀져가는 조선소가 한폭의 그림에서 새롭게 느껴집니다. Merry Christmas┗ 메리크리스마스~ ^^○ㅎㅎ~ 소통 감사합니다.~~ ^^┗ 오호 보셨군요 ㅎㅎ○멋진 사람~ 더 기쁜 성탄되세요. ^^ ┗ 네~ 메리크리스마스○저 불렀습니까?┗ 옛썰 또다시 뵙고 싶습니다요. ㅎㅎ┗ 그렇죠. 요새 너무 조신하게 살아서 ㅋㅋ○큰 배는 작은 오도바이
● 남부면을 지키는 다대마을의 치안센터, 매년 남부면에 신생아 울음 소리가 줄어든다는 소식이….● 인구를 다시 유입할 방안은 없을까? 으라차차 거제도♡♡【 댓글 모음 】● 음~~ 인구감소 출생률이, 썰렁한 느낌이네요. 옛날 거제도 집안에는 보통 5명 이상 자녀들을 낳았는데 전국적으로 살기가 힘드니~~~ ㅠㅠ┗ 그 많은 자녀들을 다 외지로 보내고…. 지금이라도 인구 유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듯합니다.┗ 그러게요~~● 큰일입니다. 출산하면 몇천을 줘야 될 듯, 어느 정치인의 공약이 생각나네요. 1억원을 줘야 한다고….┗ ㅎㅎㅎ● 다대
삼성중공업 물류팀 천종우 반장, 그는 거제의 수많은 조선소 노동자 중 한 명이지만, 누구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노트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골목길, 오래된 가게, 그리고 거제지역의 문화유적까지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30년 가까이 거제지역 조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시선으로 보는 거제의 역사· 조선소의 땀· 소소한 거제의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해발 226m 언덕에 위치한 옥녀봉봉수대는 남서쪽의 가라산·서북쪽의 계룡산·북쪽의 강망
● 통영 세병관·진주 촉석루·밀양 영남루와 더불어 영남 4대 누각으로 불린다는 거제기성관은 화려한 단청과 함께 미끈한 지붕형식이 지금 봐도 대단히 세련돼 보인다. ●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문화재, 거제 첫 번째 국가지정 보물 '기성관'【 댓글 모음 】● 영남의 4대 누각은 개인적인 견해로 알고 있어요 ~ ┗ 그런가요?┗ 평양 부벽루,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으로 알려져 있지만 영남의 4대 누각은 공식적이라기 보다는 저마다 견해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성관은 객사로 누각이 아닙니다. ┗ 그럼 누각 말
● 환경호, 배를 만들다 보면 발생되는 해양쓰레기와 기름유출로 인한 환경오염 물질들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업무용 특수선.● 오늘도 조선 강국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는 조선인들이 있었다.【 댓글 모음 】● 참 잘 기릿시오. 실물 같소이다.● 환경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지요. 멋진 그림 감사합니다.● 언제봐도 종우님 그림은 따따봉이네요. 잘 지내시죠 ^♡^● 저 뒤에 조그맣고 앙증맞은 섬은 어디일까요??┗ 귤도랍니다 ㅎㅎ┗ 아항 ~!! 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거제도는 조선업의 성장과 함께 원도심의 빠른 변화가 진행되면서 근현대사의 흔적들이 사라지게 되어버렸다.● 변화와 보존의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삼성중공업 물류팀 천종우 반장, 그는 거제의 수많은 조선소 노동자 중 한 명이지만, 누구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노트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골목길, 오래된 가게, 그리고 거제지역의 문화유적까지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30년 가까이 거제지역 조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시선으로 보는 거제의 역사· 조선소의 땀· 소소한 거제의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거제포로수용소의 흔적, 과거와 현재의 공존, 기억하는 이 없어도 흔적이 잊혀지지 않는
삼성중공업 물류팀 천종우 반장, 그는 거제의 수많은 조선소 노동자 중 한 명이지만, 누구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노트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골목길, 오래된 가게, 그리고 거제지역의 문화유적까지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30년 가까이 거제지역 조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시선으로 보는 거제의 역사· 조선소의 땀· 소소한 거제의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우리동네 이야기, 많은 이들이 거제종합운동장 고개를 이용해봤을
삼성중공업 물류팀 천종우 반장, 그는 거제의 수많은 조선소 노동자 중 한 명이지만, 누구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노트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골목길, 오래된 가게, 그리고 거제지역의 문화유적까지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30년 가까이 거제지역 조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시선으로 보는 거제의 역사· 조선소의 땀· 소소한 거제의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카사노바를 꿈꾸는 남자들이여 굴을 먹자! 피부미인을 꿈꾸는 여자들이여 굴을 먹자! 그렇
삼성중공업 물류팀 천종우 반장, 그는 거제의 수많은 조선소 노동자 중 한 명이지만, 누구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노트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골목길, 오래된 가게, 그리고 거제지역의 문화유적까지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30년 가까이 거제지역 조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시선으로 보는 거제의 역사· 조선소의 땀· 소소한 거제의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달라진 것중 하나가 예전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무심코 스쳐 지
● 서툰 솜씨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좋아하는 일 재미있어하는 일이 있다는 건 행복해지는 또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평범했던 길에 있던 건물 하나도 나에게는 특별해지는 소중한 일상의 기록.【 댓글 모음 】● 그림 쓱싹 그리는 사람 마냥 부러움● 오래된 이용원입니다. 장평 오거리 2년간 이용했던 나이 드신 부부께서 남편분은 이발과 염색, 부인은 머리 감겨주는 일을 하시던데. 참 옛날 시골 이용원의 모습. 의미가 있는 그림입니다.┗ 단골 가게였네요.┗ 네~ 회사 이발소 다니다 연습생 깍사에게 몇번 실험 당하고 찾다보니 행운이 오는 간판
삼성중공업 물류팀 천종우 반장, 그는 거제의 수많은 조선소 노동자 중 한 명이지만, 누구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노트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골목길, 오래된 가게, 그리고 거제지역의 문화유적까지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30년 가까이 거제지역 조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시선으로 보는 거제의 역사· 조선소의 땀· 소소한 거제의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개발과 변화의 시간 속에 아슬아슬하게 남아있는 옛 건물들을 보면서 다음에 다시 볼 수
삼성중공업 물류팀 천종우 반장, 그는 거제의 수많은 조선소 노동자 중 한 명이지만, 누구보다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노트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골목길, 오래된 가게, 그리고 거제지역의 문화유적까지 다양하다. 거제신문은 30년 가까이 거제지역 조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시선으로 보는 거제의 역사· 조선소의 땀· 소소한 거제의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조선소에서 바라본 고요한 바다. 또다시 태풍이 불어온다는데 큰 피해 없이 넘어갔으면 좋
● 겨울에 나올 책자에 들어갈 삽화입니다. 징승포에 있는 오래된 냉면집 '할매함흥냉면' 장승포는 골목을 걷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댓글 모음 】● 천 화백님 그림 잘보고가요 ^♡^┗ 감사합니다 ~ㅎ● 그집 냉면 먹어 본지가 꽤 오래네요. 한번 같이 갑시다. 참 잘기릿어요~┗ 9월에 한번 가시죠● 그 할머니 1.4후퇴 때 거제로 피난 오셔서 고향 함흥냉면 하시나 봅니다. 성포·장승포·고현 등은 한국전쟁의 흔적이 남은 파란만장한 지역 같아요┗ 네 1.4후퇴 때 내려오셔서 현재까지 이어지네요.● 그림이 날로 좋아지네요. 단순화·생략 등을
● 요즘 코로나 걸리신 분들이 많이 늘어나네요. 얼마전 코로나에 걸려서 고생했는데 이제는 좀 살만 하네요. 거제면에 놀러 오신다면 '거제_이연서캘리그라피'에 놀러 오시는 거 아시죠?【 댓글 모음 】● 일부러라도 거제면 갈 일을 만들 참~┗ 매번 기분 좋은 에너지 전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코로나 길을 먼저 다녀온 분들 왕 면역되서 나타남~~ ㅎ 슈퍼맨 돼서 오길.┗ 슈퍼 울트라가 되어 날아가겠심더.● 고생했어요~~ 잘 회복되어 어서 수련실에서 만나기를 고대합니다.┗네 선생님 !● 언제 고새 유행을 탔어요. ㅠㅠ┗그러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