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위원장이 6일 삼성중공업 현장을 방문해 신년인사를 전하고, 조선업 재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 관련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삼성중공업 현장 방문 노·사 간담회에는 변 위원장을 비롯해 노재하, 이태열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이들은 삼성중공업 정진택 대표이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김재헌 노동자협의회 위원장 등과 차례로 만나 조선업 재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변 위원장은 먼저 2년 연속 수주목표 초과 달성과 최근의 2조원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확정을 축하하며, 새해에도 수주 증가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이 이재명 당 대표와 만찬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2일 저녁 창원에서 가진 만찬 간담회에는 변광용 위원장과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서영교·장경태·박찬대 최고위원과 김두관 경남도당 위원장, 김정호·민홍철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함께했다.변 위원장은 이날 이 대표에게 △조선산업 인력 수급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KTX 남부내륙철도 △가덕신공항 △한·아세안 국가정원 등 거제시 주요 지역현안 사업에 적극 지원을 강력 요청하며 현안사업 지원·요청 건의서를 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내 13개 지역위원장들이 거가대교‧마창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 등은 28일 경남도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서 삭감한 ‘통행료 인하 방안 용역비 5억원’을 다시 편성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거가대교,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거가대교,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를 공약하며 표심을 호소했지만 당선 후 공약 실천에 대한 의지와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특히 “2023년 정부 예산안 편성에 통행료 인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에 변광용 전 거제시장이 임명됐다.더불어민주당 조강특위는 지난달 22일부터 지역위원장 선정 절차에 들어가 지역 현장 실사와 후보자 면접을 거쳤다.이어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제14차 비대위 회의를 열어 변광용 전 거제시장을 거제지역위원장으로 최종 의결 및 인준했다.2018년까지 거제지역위원장을 맡았던 변광용 전 거제시장은 2018년 거제시장선거 출마와 함께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사퇴했으며, 비대위의 이번 최종 인준에 따라 4년 만에 다시 거제지역위원장이 됐다.민주당 관계자는 “고물가시대 민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가 지난 26일 거제시민 생애 주기별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첫 번째, △가족이 행복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 아이사랑음식점 인증사업 추진 △유치원부터 생존 수영 교육 추진 △중·고등학생에게 문화관광 체험카드 5만원 지급하겠다.두 번째, △청년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청년보장도시 거제’ 조성 △청년 기본수당·주거비 지급 및 무상 해외연수 추진 △청년복합지원센터 조성해 취업·창업 지원 및 자격증 취득 지원 △공공기관 청년일자리 확충 및 민간기업 청년고용 장려금을 지원하겠다.세 번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11시30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변 후보는 박종우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거제시를 금권만능주의로 만들려는 이들을 시민 여러분이 공정한 투표로 심판해 달라”며 투표를 독려했다.변 후보는 박종우 후보측이 서일준 국회의원실 직원에게 개인정보가 담긴 입당원서와 당원명부 등을 요구하는 명목으로 돈이 오간 영상과 녹취록이 공개돼 시민들은 충격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또 사건과 관련 대가로 50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선관위에서 조사를 받은 후 130
거제신문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거제시장 변광용 후보편2022년 6월 1일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합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선거 직후 80여일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지방선거보다 더 큰 의미를 부여하며 후보들마다 결전의 날을 벼르고 있다.이에 본지는 6.1 지방선거 특집 기획 '거제신문이 묻고 후보가 답하다' 인터뷰를 통해 후보들의 출마의변과 공약 등을 알아본다.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거제신문방송'과 거제신문 지면 및 인터넷신문 '미디어 경남N거제'를 통해 보도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영상촬영 및 인터뷰는 거제신문에서 후보자들을 직접 만나 진행됐으며,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이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가 지난 19일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다.변 후보는 이날 새벽 6시 첫 유세 장소로 장평오거리를 찾아 출근하는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지난 선거 때도 이곳에서 첫 유세를 해, 당선됐다”며 “꼭 재선에 성공해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민선 7기의 성과 및 토대를 민선 8기로 그대로 이어 더 큰 거제, 더 큰 희망의 거제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24만 시민의 삶이 달려있고 50년, 100년의 거제 미래와 우리 아이들, 청년들의 미래,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10대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고현동 유림노르웨이숲 상가 2층 선대본에 가진 기자회견에 앞서 변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금품 제공 관련 의혹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선거에 이러한 논란이 벌어지는 건 지극히 유감”이라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10대 주요공약과 각 면·동별 4~9건의 구체적인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변 시장은 일자리를 찾아 다시 돌아오는 친환경 조선해양산업 선도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신산업육성으로 산업기반을 다각화해 좋은 일자리를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거제시민 행복지수 높이기에 소매를 걷어붙였다.변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거제시민 행복지수 높이기 방안으로 ∆시립 상문도서관 건립 ∆문화예술지원센터 조성 ∆옥포조각공원 리뉴얼 공약을 발표했다.우선 옥포조각공원 리뉴얼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옥포조각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친숙한 장소이자, 조선업 근로자의 집회와 회합의 장소로 노동운동의 역사가 함께하는 상징적 공간이다. 기존의 상징과 기능을 살리면서 시민들의 여가 선용과 휴식, 관광요소를 접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공원 중심부는 어린이부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중단없는 거제발전 한번더 변광용’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진행한다.변 시장은 “활기찬 거제, 조선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엄마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풍요롭고 지속성장하는 전국 최고 도시 거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민선 7기,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과 KTX남부내륙철도 예타면제, 50년 숙원사업 명진터널 개통, 한아세안국가정원 거제 조성 확정 등을 이끌었다”면서, “민선 7기의 성과와 토대를 민선 8기로 그
변광용 거제시장의 민선 7기 1300일의 기록을 담은 '사람이 희망이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토크콘서트 등 많은 인원을 모아 놓고 하는 행사는 없이 입·퇴장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는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저자인 변광용 시장은 출판기념회장을 찾는 지인과 시민 등을 상대로 사인회를 가지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변 시장은 시장 업무를 수행하는 바쁜 업무 와중에도 틈틈이 초고를 직접 정리하는 등 출간 준비에 정성을 들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연말연시 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현실화됐다. 거제동서간연결도로가 개통되고 3년간 끌어온 대우조선해양 매각 문제도 일단락됐다. 남부내륙철도 노선과 거제역사 위치가 확정되고 국도 5호선과 국지도58호선 착공도 가시권에 들었다.거제신문은 거제저널과 공동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민선7기 마지막 임기를 보내고 있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만나 지역현안과 성과 등을 알아보는 신년 대담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거제시민들의 반세기 숙원인 거제동서간 연결도로가 마침내 개통됐다. 선거 때마다 정치권에서 수십년을 우려먹던 공약이라 시민들도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