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김범준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당의 공천 결과 겸허히 받아들이며 승복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지역언론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가장 모범적으로 선거에 임하고자 했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를 받았다”면서 “무엇보다 성원해 주신 거제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지 못하게 돼 죄송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이어 “경선에 승리한 박종우 예비후보에게는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꼭 국민의 힘의 승리로 지방선거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김범준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독봉산에 한·아세안 국가정원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거제 도시 중앙 대규모 도심공원을 조성해 시민의 휴식처는 물론 명품관광지를 만들자는 구상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열린 기자 회견을 통해 본인의 5대 공약 중 하나인 ‘거제대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30년까지 국비 2000억 원 포함해 최소 25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산림청의 한·아세안 국가정원 사업을 독봉산 시민 대공원 부지 내에 최소 30ha(9만750평)를 확보해 유치하고, 동부면 구천리 일원 200
김범준 국민의힘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거제시 일부 공무원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선거 개입 행위에 대해 즉각적인 중단과 관련자 사과·향후 재발 방지 등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21일 거제시민과 소통의 장을 준비하고 있던 수양동과 장승포동·둔덕면 등 6개 사무소로부터 사전 허가받았던 장소 사용이 갑작스럽게 취소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의 “선거 공약에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하고, 민원을 청취하기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각 면·동 별로 갖기로 계획하고 각 지역 주민자치센터에
6.1 지방선거 국민의 힘 거제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장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무능한 민주당 지방정권 교체’를 선언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각계각층 인사들 300여명이 참석했고, 이영신 전 거제시의회 의장, 반대식 전 거제시의회 의장, 지영배 전 신현농협장, 후원회장을 맡은 조기태 전 도의원, 법률고문을 맡은 진성진 변호사 등이 축사했다.김범준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를 통해 “대선기간 중 도대체 나라가 이래도 되는 거냐는 이야기를 수없이 들었다”면서 “(마찬가지로)우리 거제도 이래도 되는
김범준 거제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국민의힘) 오는 18일 오후 7시40분에 방영되는 ‘KBS 토론 경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KBS 토론 경남’은 매주 금요일 저녁 경남의 시사문제와 현안을 진단 보도하는 KBS 경남의 시사 프로그램이다.이번 ‘KBS 토론 경남’은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의 경남지역 민심 분석 및 대통령선거 결과가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토론한다.
국민의힘 김범준 거제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는 17일 오전 “잠잠했던 지역 정가의 흑색선전이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강력히 대응해 기필코 발본색원하겠다”라고 밝혔다.선대본은 “선거는 비록 선언적일망정 비전이 담긴 당당한 정책대결이어야 하고, 민주주의의 축제여야 한다”며 “양식(良識) 있는 거제시민이라면 저급 흑색선전에 흔들리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하지만, 한 명의 거제시민이라도 흑색선전에 휘둘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또 “허위·비방 등을 일삼는 특정 관련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