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의회 김선민 의원이 거제시와 택시업계가 맺은 택시콜비 면제 협약과 관련해 현실적인 예산편성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거제시의회 제235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거제시민의 교통복지 제고 차원에서 거제시가 택시업계를 상대로 맺은 택시콜비 면제 관련 협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협약 최초 취지대로 택시콜비 면제를 위해 우리시가 현 실수요를 고려해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면서 “택시콜비 면제 사업은 거제시민이 가장 우선 체감하게 되는 교통복지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박종우 시
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은 25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월27일 시정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지역균형발전’을 취지로 시정질문한 내용을 논평으로 반박한 민주당측을 재반박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시정질문과 거제시 답변이 지역언론에 보도된 뒤, 김 의원 분석이 미흡하다는 언론보도와 함께 민주당 측의 반박 논평도 뒤를 이었다면서 유감을 표시했다.보도 요지는 ‘일운면 예산 집중’으로 분석한 김 의원 지적과 달리, 면‧동 중첩사업 분류 문제 및 2018년 이전부터 시행중인 사업을 포함하면 일운면 예산 집중이 아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함께 선거에 임하신 후보님들께도 고마움과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선거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많은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주시는 거제시민분들 덕분에 모든 시간을 축복 속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거제시민 분들의 마음을 얻기에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은혜는 항상 제 마음속 한자리에 간직한 채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어렵고 힘들 때마다 오늘 베풀어 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꿋꿋하게 정진하겠습니다.
제8회 지방선거 거제시의원(고현‧장평‧수양)으로 출마한 국민의힘 거제시당협 김선민 청년위원장이 지난 9일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선대위 거제특보로 임명됐다.김선민 후보는 “두 달 전 20대 대통령 선거때에도 중앙‧경남‧거제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맡겨주신 소임에 최선을 다했다”며 “저 또한 이번 지방선거에서 거제시의원으로 출마했지만 국민의힘의 많은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한편 김 후보는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경남선대위 청년본부 부본부장, 거제선대위 선거대책 본부장, 거제 유세 총괄 등
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상문‧장평)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거제시당협 김선민 청년위원장이 28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정식 개소했다.선거사무소는 거제시 거제중앙로 1767에 마련했으며, 선거사무장으로 이지운(거제집‧거제유로공인중개사 운영)씨를 선임했다.김 예비후보는 “최근 거제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매일 1000명 이상이 나오는 상황이어서 개소식 행사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 “밀집을 최소화 하는 다른 형태의 방안도 생각하고 있으며, 개소식 행사는 현재의 거제상황 등을 고려해 논의 중”이라고 했다.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 17
47.83% vs 48.56%. 숫자가 굉장히 치열한 선거였음을 말해준다. 0.73%p 차. 우리 거제시 정도의 인구 차이로 여야가 5년 만에 바뀌었다. 이번 선거로 청년 세대가 무엇을 느꼈을까?지난 9일 오후 7시 반, 출구조사가 발표됐을 때 국민의힘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차이는 단 0.6%.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에 들어가기 전까지 상당수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우세를 기록했던 윤 후보였다.특히 사전투표 전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극적인 단일화 이후 최소한 보수진영에서 윤 후보의 승리를 의심한
국민의힘 거제시당원협의회 김선민 청년위원장은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서 거제시의회 의원선거 가 선거구(고현·상문·장평) 출마를 위해 17일 거제시선관위에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김선민 예비후보는 출마의변에서 “거제시가 세계적인 조선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보며 자라왔다”며 “이제는 거제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여러분들의 일꾼이 되고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또 그는 “거제는 향후 철도·고속도로가 완성되고 공항 배후도시가 된다. 조선업은 슈퍼사이클에 접어들어 다음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사곡국가산단 조기 추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