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선거 거제1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정수만 후보는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상문초등학교 등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또 경부울 메가시티구상에 거제가 소외되지 않고 중점도시 역할을 할 수 있기 위해선 새 정부와 협력할 수 있는 힘있는 도의원이 필수적이라면서 “수많은 일, 수만이가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출마의 변과 시민께 전하고 싶은 말은?= 거제의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조선업 위기와 저출산·고령화, 지역 불균형, 전국적인 부동산 폭등 등으로 역행했던 거제다. 코로나와 관광
정수만(국민의힘)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가 최근 상문동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교통사고 관련해 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안을 내놨다.정 후보는 지난 4일 상동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를 매우 안타까워하며 안전한 등하굣길 예방 대책에 대해 제안했다.등교 도우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던 정 후보는 사고 소식을 듣고 곧장 현장을 방문해 사고가 발생한 원인을 살펴보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비롯됐지만 근본적인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이에 정수만 후보는 당장 시급해 보이는 두 가지를 제안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