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선거 거제3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윤준영 후보는 MZ세대 정치인으로, 기존의 보수층에서 또래 2030 ‘캐스팅 보트’층까지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또 당선된다면 교통난과 주차난 해소,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분야와 전통시장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 출마의 변과 시민께 전하고 싶은 말은?= 거제가 낳고 거제가 키운 청년 후보다. 현재 젊은 층의 정치 유입이 많아지고 있다. 저 역시 청년으로, 고려대학교 글로벌정치학 석사 과정 재학중 거제에도 신선한 새바람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7년간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