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자 시의원 5분 자유발언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원은 지난 19일 제234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섬 투어 상품개발’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거제시가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면서 86개의 유인도와 무인도가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음에도 갈수록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섬 투어 상품개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신 의원은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섬 투어 관광상품을 개발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면서 많은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는데도 거제시는 이러한 대책이 없다고 질타했다.

또 거제시에도 꿈의 정원 보타니아로 잘 알려진 외도를 비롯해, 원시림이 잘 보존된 내도, 대통령 휴양지인 저도, 7개의 생명수가 흐른다는 칠천도, 노을이 아름다운 가조도, 봄이면 진달래꽃이 만발하는 화도, 오감이 즐거운 달빛 조각섬 산달도, 1박 3식과 사슴이 살고 있는 섬으로도 유명한 이수도, 100년 이상된 자연동백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심도, 돌고래가 뛰노는 섬 속의 섬 황덕도 등 이름난 섬들이 많이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정주환경 개선, 섬 투어 홍보, 편의시설을 위한 재정 지원, 스토리텔링과 역사 문화체험 관광자원 개발 등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섬 투어 활성화를 위한 관련 조례를 발의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의원은 “거제의 섬 투어 관광상품은 해외로 간 것 같은 최고의 국내여행이며,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삶을 위로받고 힘을 얻는 최고의 힐링 여행상품으로 개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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